창립 50주년 맞은 '스위스(Swisse)', 스킨케어 한국 정식 판매 시작

입력 2019-10-01 11:00   수정 2019-10-01 11:02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호주 유명 건기식 브랜드 ‘스위스(Swisse)’가 오늘 10월 1일부터 비타민샵을 통해 스킨케어 4종을 국내에서 정식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품목은 ▲스위스 마누카 허니 디톡시파잉 페이셜 마스크 ▲스위스 미셀라 메이크업 리무버 ▲스위스 로즈힙 페이셜 모이스처라이저 ▲스위스 로즈힙 핸드 크림 총 네 가지 제품이다.

특히 스위스 마누카 허니 페이셜 마스크팩은 피부의 모공 노폐물과 각질제거에 효과적이며, 천연 유래 성분이 98%이상 함유돼있어 강력한 황산화를 발휘한다. 요즘 같은 초미세먼지에 취약해진 피부에 모공 케어는 물론이고 뉴질랜드산 마누카 꿀 함유로 보습+영양공급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에 국내 정식 유통된 스위스 스킨케어 4종은 뉴질랜드산 마누카 등 최상급 원재료와 천연 유래 성분을 중심으로 한다”라며 “파라벤과 인공향, 실리콘, 미네랄오일, SLS 등 인체 유해 성분 10가지를 배제해 피부가 예민해지는 환절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된 제품이어서 국내 배송으로 안전하게 전달된다”이라고 말했다.

스위스는 자연에서 나올 수 있는 최고의 원재료를 구하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닌 창업자 케빈 링(Kevin Ring)에 의해 1969년 설립되었으며, 올해 50주년을 맞이하여 ‘The Qeust’라는 슬로건 아래에 자연에서 구한 우수한 원료와 과학적 배합으로 호주 자연의 순수함을 전 세계인 에게도 그대로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스킨케어 제품은 물론 신체 건강을 위한 다양한 서플리먼트 제품으로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스위스는 가장 영양이 풍부한 것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자 하는 창업자의 모토와 결을 같이 한다.

스위스의 건강기능식품은 호주를 비롯한 11개국에 론칭되어 있으며, 유명 헐리우드 배우인 니콜 키드먼과 마블 코믹스 슈퍼 히어로 ‘토르’역으로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가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호주 F1 그랑프리와 올림픽 대표팀 공식 후원사, 호주 1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스위스는 생애 주기별로 세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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